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유족에게 인계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유씨 사망 사건에 대한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오늘 저녁 6시 10분쯤 유씨의 시신을 유족들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 인계 현장에는 유씨의 부인과 장남이 현재 구속 상태여서 유씨의 친척 등 유족대표와 금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5시 반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도착해 시신 확인과 유류품 확인 등을 거친 뒤 시신을 인수해 금수원으로 떠났습니다.
구원파 신도들은 유씨의 시신을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안치했다가 오는 30일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유씨 사망 사건에 대한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오늘 저녁 6시 10분쯤 유씨의 시신을 유족들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 인계 현장에는 유씨의 부인과 장남이 현재 구속 상태여서 유씨의 친척 등 유족대표와 금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5시 반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도착해 시신 확인과 유류품 확인 등을 거친 뒤 시신을 인수해 금수원으로 떠났습니다.
구원파 신도들은 유씨의 시신을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안치했다가 오는 30일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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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언 시신 유족에게 인계…오는 30일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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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5 18:57:22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유족에게 인계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유씨 사망 사건에 대한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오늘 저녁 6시 10분쯤 유씨의 시신을 유족들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 인계 현장에는 유씨의 부인과 장남이 현재 구속 상태여서 유씨의 친척 등 유족대표와 금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5시 반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도착해 시신 확인과 유류품 확인 등을 거친 뒤 시신을 인수해 금수원으로 떠났습니다.
구원파 신도들은 유씨의 시신을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안치했다가 오는 30일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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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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