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에서 60대 남성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0분쯤 홍천군 남면 화전리의 한 개울가에서 마을 주민 62살 이 모씨가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과 119구조대원이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이 씨에게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고, 어제 버섯을 캐러 갔다는 인근 주민의 말을 토대로 이 씨가 실족사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0분쯤 홍천군 남면 화전리의 한 개울가에서 마을 주민 62살 이 모씨가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과 119구조대원이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이 씨에게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고, 어제 버섯을 캐러 갔다는 인근 주민의 말을 토대로 이 씨가 실족사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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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서 60대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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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5 19:31:00
강원도 홍천에서 60대 남성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0분쯤 홍천군 남면 화전리의 한 개울가에서 마을 주민 62살 이 모씨가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과 119구조대원이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이 씨에게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고, 어제 버섯을 캐러 갔다는 인근 주민의 말을 토대로 이 씨가 실족사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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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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