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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물폭탄에 버스 급류사고 등 피해 잇따라
입력 2014.08.25 (19:54) 사회
시간당 최대 117㎜의 폭우가 내린 경남 창원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진동면 사동리에서, 농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인근 하천의 급류에 휩쓸려 1명이 숨졌고 4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119구조대와 해경이 인근 바다까지 수색하고 있지만, 하천과 바닷물이 흙탕물로 바뀌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사태와 도로 침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경남 고성군 회화면의 창원 방향 고성터널 앞 도로와, 창원 봉암로에서 마산 방향으로 가는 도로도 산사태로 토사가 밀려나와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또 창원공단 저지대와 창원대로 8차로, 그리고 지하차도가 물에 잠겨 물류 이동이 전면 통제됐고, 마산합포구 월영광장과 해안도로 등 해안 저지대도 침수됐습니다.

남해고속도로도 통제돼 부산으로 향하는 차량이 국도로 이동하면서 도심은 오후 내내 정체를 빚었습니다.
  • 경남 물폭탄에 버스 급류사고 등 피해 잇따라
    • 입력 2014-08-25 19:54:45
    사회
시간당 최대 117㎜의 폭우가 내린 경남 창원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진동면 사동리에서, 농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인근 하천의 급류에 휩쓸려 1명이 숨졌고 4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119구조대와 해경이 인근 바다까지 수색하고 있지만, 하천과 바닷물이 흙탕물로 바뀌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사태와 도로 침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경남 고성군 회화면의 창원 방향 고성터널 앞 도로와, 창원 봉암로에서 마산 방향으로 가는 도로도 산사태로 토사가 밀려나와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또 창원공단 저지대와 창원대로 8차로, 그리고 지하차도가 물에 잠겨 물류 이동이 전면 통제됐고, 마산합포구 월영광장과 해안도로 등 해안 저지대도 침수됐습니다.

남해고속도로도 통제돼 부산으로 향하는 차량이 국도로 이동하면서 도심은 오후 내내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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