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시인이 제53회 황금화관상을 수상했습니다.
황금화관상은 1966년 만들어졌으며 매년 전 세계 시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국제 시인상입니다.
고은 시인은 마케도니아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지중해와 대서양, 인도양과 태평양으로 갈라져 흘러가는 강물의 운명처럼 시 정신도 세계 각 대륙으로 번져나가기를 소망한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황금화관상은 1966년 만들어졌으며 매년 전 세계 시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국제 시인상입니다.
고은 시인은 마케도니아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지중해와 대서양, 인도양과 태평양으로 갈라져 흘러가는 강물의 운명처럼 시 정신도 세계 각 대륙으로 번져나가기를 소망한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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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 시인 제 53회 황금화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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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5 20:09:13
고은 시인이 제53회 황금화관상을 수상했습니다.
황금화관상은 1966년 만들어졌으며 매년 전 세계 시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국제 시인상입니다.
고은 시인은 마케도니아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지중해와 대서양, 인도양과 태평양으로 갈라져 흘러가는 강물의 운명처럼 시 정신도 세계 각 대륙으로 번져나가기를 소망한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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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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