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피겨 최초 국제대회 우승’ 이준형 귀국

입력 2014.08.25 (2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남자 피겨선수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 공인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준형이 귀국했습니다.

이준형은 "트리플 악셀의 성공률을 80%까지 끌어올린 것이 주니어 그랑프리 1차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원동력"이라며, "다음달 4차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준형은 지난 2011년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최초로 동메달을 따내는 등 김진서와 함께 한국 남자피겨계를 이끌고 있는 유망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자피겨 최초 국제대회 우승’ 이준형 귀국
    • 입력 2014-08-25 20:11:03
    종합
우리나라 남자 피겨선수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 공인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준형이 귀국했습니다. 이준형은 "트리플 악셀의 성공률을 80%까지 끌어올린 것이 주니어 그랑프리 1차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원동력"이라며, "다음달 4차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준형은 지난 2011년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최초로 동메달을 따내는 등 김진서와 함께 한국 남자피겨계를 이끌고 있는 유망주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