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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무너지고, 산사태에 도로·학교 잠기고
입력 2014.08.25 (21:06) 수정 2014.08.25 (22:1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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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부산의 비 피해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산자락이 무너져 경로당을 덮치기도 했고, 학교가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김홍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갑작스런 폭우에 쓸려내려온 흙더미로 경로당이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백양산 산자락이 무너져 1층 경로당을 덮친 것입니다.

흙더미는 주택으로 밀려들어왔고, 주차된 차는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인터뷰> 이말남(부산시 북구) : "창문이 확 날아가면서 나무가 확 무너지는 거라..내다보니까 우르르 하더니 경로당이 무너져버려.."

경로당 노인들이 미리 대피한 덕분에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인터뷰> 서길호(부산 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 계장) : "사람이 없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만은 만약을 위해서 포크레인 등으로 인명 검색을 할 예정입니다."

비슷한 시각, 북구와 기장군에서는 옹벽이 무너지거나 흙탕물이 도로를 덮쳤습니다.

부산 북구의 한 여자중학교는 물폭탄을 맞았습니다.

건물 일부가 빗물에 잠기면서 학생들이 옥상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산자락에서 폭포수처럼 쏟아내린 빗물로 학교는 물바다가 됐습니다.

또, 동해남부선 부산 기장역과 울산 태화강역 사이 철로가 침수되면서,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되는 등 기록적인 폭우에 부산 곳곳이 무너지고 잠겼습니다.

KBS 뉴스, 김홍희입니다.
  • 경로당 무너지고, 산사태에 도로·학교 잠기고
    • 입력 2014-08-25 21:07:50
    • 수정2014-08-25 22:14:59
    뉴스 9
<앵커 멘트>

부산의 비 피해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산자락이 무너져 경로당을 덮치기도 했고, 학교가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김홍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갑작스런 폭우에 쓸려내려온 흙더미로 경로당이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백양산 산자락이 무너져 1층 경로당을 덮친 것입니다.

흙더미는 주택으로 밀려들어왔고, 주차된 차는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인터뷰> 이말남(부산시 북구) : "창문이 확 날아가면서 나무가 확 무너지는 거라..내다보니까 우르르 하더니 경로당이 무너져버려.."

경로당 노인들이 미리 대피한 덕분에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인터뷰> 서길호(부산 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 계장) : "사람이 없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만은 만약을 위해서 포크레인 등으로 인명 검색을 할 예정입니다."

비슷한 시각, 북구와 기장군에서는 옹벽이 무너지거나 흙탕물이 도로를 덮쳤습니다.

부산 북구의 한 여자중학교는 물폭탄을 맞았습니다.

건물 일부가 빗물에 잠기면서 학생들이 옥상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산자락에서 폭포수처럼 쏟아내린 빗물로 학교는 물바다가 됐습니다.

또, 동해남부선 부산 기장역과 울산 태화강역 사이 철로가 침수되면서,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되는 등 기록적인 폭우에 부산 곳곳이 무너지고 잠겼습니다.

KBS 뉴스, 김홍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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