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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50년 주기…초강진 오나?
입력 2014.08.25 (21:23) 수정 2014.08.25 (22:1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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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강진은 북미 대륙에서만 생긴게 아닙니다.

남미의 페루와 칠레에도 규모 6이 넘는 강진이 잇따라 발생했는데요.

그래서 50년주기로 대지진이 빈발한다는 주기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이호을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로를 비추는 카메라가 아래 위로 크게 요동칩니다.

규모 6.6의 강진이 칠레 중부를 뒤흔든 겁니다.

정확히 하루 뒤인 오늘 오전 규모 6.9의 강진이 페루의 남부 마을을 강타했습니다.

<녹취> 로버트 그레이브스(미 지질조사국) : "규모 4 이상의 여진이 있을텐데, 이런 여진의 형태는 일반적입니다."

미국 강진을 비롯해 이들 지진 발생지는 모두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있습니다.

전세계 지진의 90%가 이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어 '불의 고리'로 불립니다.

우려스러운 건 이들 지역에 최근 지진 발생이 잦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지난 2004년 초대형 쓰나미로 22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규모 9.1의 인도네시아 지진을 시작으로 2011년 규모 8.9의 동일본 대지진, 올봄 규모 8.2의 칠레 강진까지 모두 '불의 고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때문에 50년 주기로 대지진이 빈발한다는 학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1960년 칠레에서 역사상 가장 강력한 규모 9.5 지진이 일어난 것을 비롯해, 규모 8이 넘는 강진이 그 즈음에 7차례나 있었습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대지진이 2004년 이후 대발생기로 접어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면서 지구촌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호을입니다.
  • ‘불의 고리’ 50년 주기…초강진 오나?
    • 입력 2014-08-25 21:23:54
    • 수정2014-08-25 22:15:21
    뉴스 9
<앵커 멘트>

이번 강진은 북미 대륙에서만 생긴게 아닙니다.

남미의 페루와 칠레에도 규모 6이 넘는 강진이 잇따라 발생했는데요.

그래서 50년주기로 대지진이 빈발한다는 주기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이호을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로를 비추는 카메라가 아래 위로 크게 요동칩니다.

규모 6.6의 강진이 칠레 중부를 뒤흔든 겁니다.

정확히 하루 뒤인 오늘 오전 규모 6.9의 강진이 페루의 남부 마을을 강타했습니다.

<녹취> 로버트 그레이브스(미 지질조사국) : "규모 4 이상의 여진이 있을텐데, 이런 여진의 형태는 일반적입니다."

미국 강진을 비롯해 이들 지진 발생지는 모두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있습니다.

전세계 지진의 90%가 이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어 '불의 고리'로 불립니다.

우려스러운 건 이들 지역에 최근 지진 발생이 잦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지난 2004년 초대형 쓰나미로 22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규모 9.1의 인도네시아 지진을 시작으로 2011년 규모 8.9의 동일본 대지진, 올봄 규모 8.2의 칠레 강진까지 모두 '불의 고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때문에 50년 주기로 대지진이 빈발한다는 학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1960년 칠레에서 역사상 가장 강력한 규모 9.5 지진이 일어난 것을 비롯해, 규모 8이 넘는 강진이 그 즈음에 7차례나 있었습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대지진이 2004년 이후 대발생기로 접어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면서 지구촌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호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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