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맞이 준비 끝…선수촌 공개
입력 2014.08.27 (00:22)
수정 2014.08.2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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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선수들이 묵게 될, 아시아드 선수촌이 언론에 먼저 공개됐습니다.
다양한 메뉴를 갖춘 식당에 사우나 등 편의 시설까지 마음 편히 쉴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 아시안게임의 둥지,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의 전경입니다.
아파트 22개 동의 숙소에서 만 3천여 명의 아시아 대표 선수들은 이곳에서 화합과 우정을 나누게 됩니다.
<인터뷰> 이에리사(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장) : "모든 아시아인들에게 집을 공개하는 건 큰 의미가 있고요. 이곳에 머물면서 경기를 어떻게 잘할 건가? 어떻게 문화를 나눌 건가만 열중하면 됩니다."
의료 센터에는 한의과 등 9개 진료 과목의 응급실이 마련되고,
3천5백 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대형 식당에는 이슬람식 메뉴까지 준비돼 있습니다.
서비스 센터로 발걸음을 옮기면 다양한 편의 시설이 기다립니다.
다리의 피로를 풀어줄 족욕 시설에 당구장과 미용실, 라이브밴드 체험장 등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선수들은 이렇게 스크린 사격을 하면서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도 풀고, 동시에 집중력도 높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살라메 위삼(카타르 beIN SPORT기자) : "선수들이 제대로 된 성적을 내려면 편안한 시설들이 필요한데, 지금까지 지켜본 걸로는 잘 준비된 것 같습니다."
개막까진 23일이 남아 있지만 방마다 에어컨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고 도로 포장 공사가 계속되고 있는 건 옥의 티로 꼽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선수들이 묵게 될, 아시아드 선수촌이 언론에 먼저 공개됐습니다.
다양한 메뉴를 갖춘 식당에 사우나 등 편의 시설까지 마음 편히 쉴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 아시안게임의 둥지,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의 전경입니다.
아파트 22개 동의 숙소에서 만 3천여 명의 아시아 대표 선수들은 이곳에서 화합과 우정을 나누게 됩니다.
<인터뷰> 이에리사(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장) : "모든 아시아인들에게 집을 공개하는 건 큰 의미가 있고요. 이곳에 머물면서 경기를 어떻게 잘할 건가? 어떻게 문화를 나눌 건가만 열중하면 됩니다."
의료 센터에는 한의과 등 9개 진료 과목의 응급실이 마련되고,
3천5백 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대형 식당에는 이슬람식 메뉴까지 준비돼 있습니다.
서비스 센터로 발걸음을 옮기면 다양한 편의 시설이 기다립니다.
다리의 피로를 풀어줄 족욕 시설에 당구장과 미용실, 라이브밴드 체험장 등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선수들은 이렇게 스크린 사격을 하면서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도 풀고, 동시에 집중력도 높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살라메 위삼(카타르 beIN SPORT기자) : "선수들이 제대로 된 성적을 내려면 편안한 시설들이 필요한데, 지금까지 지켜본 걸로는 잘 준비된 것 같습니다."
개막까진 23일이 남아 있지만 방마다 에어컨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고 도로 포장 공사가 계속되고 있는 건 옥의 티로 꼽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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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7 00:41:26
- 수정2014-08-27 00: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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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선수들이 묵게 될, 아시아드 선수촌이 언론에 먼저 공개됐습니다.
다양한 메뉴를 갖춘 식당에 사우나 등 편의 시설까지 마음 편히 쉴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 아시안게임의 둥지,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의 전경입니다.
아파트 22개 동의 숙소에서 만 3천여 명의 아시아 대표 선수들은 이곳에서 화합과 우정을 나누게 됩니다.
<인터뷰> 이에리사(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장) : "모든 아시아인들에게 집을 공개하는 건 큰 의미가 있고요. 이곳에 머물면서 경기를 어떻게 잘할 건가? 어떻게 문화를 나눌 건가만 열중하면 됩니다."
의료 센터에는 한의과 등 9개 진료 과목의 응급실이 마련되고,
3천5백 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대형 식당에는 이슬람식 메뉴까지 준비돼 있습니다.
서비스 센터로 발걸음을 옮기면 다양한 편의 시설이 기다립니다.
다리의 피로를 풀어줄 족욕 시설에 당구장과 미용실, 라이브밴드 체험장 등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선수들은 이렇게 스크린 사격을 하면서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도 풀고, 동시에 집중력도 높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살라메 위삼(카타르 beIN SPORT기자) : "선수들이 제대로 된 성적을 내려면 편안한 시설들이 필요한데, 지금까지 지켜본 걸로는 잘 준비된 것 같습니다."
개막까진 23일이 남아 있지만 방마다 에어컨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고 도로 포장 공사가 계속되고 있는 건 옥의 티로 꼽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선수들이 묵게 될, 아시아드 선수촌이 언론에 먼저 공개됐습니다.
다양한 메뉴를 갖춘 식당에 사우나 등 편의 시설까지 마음 편히 쉴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 아시안게임의 둥지,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의 전경입니다.
아파트 22개 동의 숙소에서 만 3천여 명의 아시아 대표 선수들은 이곳에서 화합과 우정을 나누게 됩니다.
<인터뷰> 이에리사(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장) : "모든 아시아인들에게 집을 공개하는 건 큰 의미가 있고요. 이곳에 머물면서 경기를 어떻게 잘할 건가? 어떻게 문화를 나눌 건가만 열중하면 됩니다."
의료 센터에는 한의과 등 9개 진료 과목의 응급실이 마련되고,
3천5백 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대형 식당에는 이슬람식 메뉴까지 준비돼 있습니다.
서비스 센터로 발걸음을 옮기면 다양한 편의 시설이 기다립니다.
다리의 피로를 풀어줄 족욕 시설에 당구장과 미용실, 라이브밴드 체험장 등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선수들은 이렇게 스크린 사격을 하면서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도 풀고, 동시에 집중력도 높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살라메 위삼(카타르 beIN SPORT기자) : "선수들이 제대로 된 성적을 내려면 편안한 시설들이 필요한데, 지금까지 지켜본 걸로는 잘 준비된 것 같습니다."
개막까진 23일이 남아 있지만 방마다 에어컨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고 도로 포장 공사가 계속되고 있는 건 옥의 티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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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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