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프로단 우크라이나 에너지·석탄부 장관은 유럽으로 가는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차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을 수행해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열리는 고위급 회담에 참석 중인 프로단 장관은 "우리는 한 번도 러시아 가스 수송을 차단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프로단은 러시아와의 갈등으로 이번 겨울 예상되는 가스 공급 부족분은 유럽 가스를 역수입하는 방식으로 보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을 수행해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열리는 고위급 회담에 참석 중인 프로단 장관은 "우리는 한 번도 러시아 가스 수송을 차단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프로단은 러시아와의 갈등으로 이번 겨울 예상되는 가스 공급 부족분은 유럽 가스를 역수입하는 방식으로 보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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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유럽행 러시아 천연가스 차단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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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7 04:34:56
유리 프로단 우크라이나 에너지·석탄부 장관은 유럽으로 가는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차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을 수행해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열리는 고위급 회담에 참석 중인 프로단 장관은 "우리는 한 번도 러시아 가스 수송을 차단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프로단은 러시아와의 갈등으로 이번 겨울 예상되는 가스 공급 부족분은 유럽 가스를 역수입하는 방식으로 보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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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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