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저소득층 자녀의 명문대학 진학률이 수십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미시간대학과 조지타운대학의 분석을 보면 2006년 기준 미국의 82개 주요 대학의 학부생 가운데 가구소득이 중간 이하 출신은 14%에 불과했습니다.
1982년에도 이 비율이 14%로 24년이 지나도록 상대적으로 가난한 학생들의 진학률이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미시간대학과 조지타운대학의 분석을 보면 2006년 기준 미국의 82개 주요 대학의 학부생 가운데 가구소득이 중간 이하 출신은 14%에 불과했습니다.
1982년에도 이 비율이 14%로 24년이 지나도록 상대적으로 가난한 학생들의 진학률이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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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저소득층 명문대 진학률 수십년째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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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7 04:34:56
미국내 저소득층 자녀의 명문대학 진학률이 수십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미시간대학과 조지타운대학의 분석을 보면 2006년 기준 미국의 82개 주요 대학의 학부생 가운데 가구소득이 중간 이하 출신은 14%에 불과했습니다.
1982년에도 이 비율이 14%로 24년이 지나도록 상대적으로 가난한 학생들의 진학률이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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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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