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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철야 농성…새누리, 2차 유족 면담
입력 2014.08.27 (06:07) 수정 2014.08.27 (11:0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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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면적인 대여 투쟁에 돌입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어젯밤부터 철야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새누리당은 이런 야당을 비판하며 민생 행보를 강조하는 가운데 오늘 세월호 유가족과 2차 면담을 갖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속속 집결합니다.

상임위원회 별로 조를 편성하고 비상 의총을 벌이며, 철야 농성에 들어간 것입니다.

강도 높은 대여 전면 투쟁을 벌이겠다고 한데 따른 것으로, 새정치연합은 어제 국회 결의대회와 청와대 앞 규탄대회를 잇따라 열며, 청와대와 여당의 태도 변화를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영선(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 "사람이 사람의 목숨이 죽어가고 있는데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의원들이 장외 투쟁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지만, 오늘도 국회와 서울시청 앞에서 결의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이런 야당의 강경 노선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호우 피해 지역을 방문하는 등 민생 행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국가가 세월호 특별법 문제로 발목이 잡혀서 아무 일도 못하는 것은 말이 안 되죠. 모든 게 현장에 답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여야는 강대 강으로 대치 중이지만, 유족과의 대화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세월호 유가족들의 두 번째 면담이 이틀 만에 이뤄집니다.

이미 한 차례 서로의 입장을 교환한 만큼 특검 추천 방식에서 유족 의견을 일부 반영하는 절충안을 놓고 집중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KBS 뉴스 최영은입니다.
  • 새정치, 철야 농성…새누리, 2차 유족 면담
    • 입력 2014-08-27 06:08:24
    • 수정2014-08-27 11:01:0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전면적인 대여 투쟁에 돌입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어젯밤부터 철야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새누리당은 이런 야당을 비판하며 민생 행보를 강조하는 가운데 오늘 세월호 유가족과 2차 면담을 갖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속속 집결합니다.

상임위원회 별로 조를 편성하고 비상 의총을 벌이며, 철야 농성에 들어간 것입니다.

강도 높은 대여 전면 투쟁을 벌이겠다고 한데 따른 것으로, 새정치연합은 어제 국회 결의대회와 청와대 앞 규탄대회를 잇따라 열며, 청와대와 여당의 태도 변화를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영선(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 "사람이 사람의 목숨이 죽어가고 있는데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의원들이 장외 투쟁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지만, 오늘도 국회와 서울시청 앞에서 결의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이런 야당의 강경 노선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호우 피해 지역을 방문하는 등 민생 행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국가가 세월호 특별법 문제로 발목이 잡혀서 아무 일도 못하는 것은 말이 안 되죠. 모든 게 현장에 답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여야는 강대 강으로 대치 중이지만, 유족과의 대화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세월호 유가족들의 두 번째 면담이 이틀 만에 이뤄집니다.

이미 한 차례 서로의 입장을 교환한 만큼 특검 추천 방식에서 유족 의견을 일부 반영하는 절충안을 놓고 집중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KBS 뉴스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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