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 우뚝’ 리틀야구 대표팀, 금의환향
입력 2014.08.27 (06:23)
수정 2014.08.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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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9년 만에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을 일궈낸 야구 꿈나무들이 금의환향했습니다.
한국 야구를 이끌 미래의 주역들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우승이라는 큰 꿈을 그려보이기도 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리틀야구 대표팀이 태극기를 들고 들어서자 뜨거운 환호가 터져 나옵니다.
선수들의 이름을 연호하는 목소리가 공항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29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오른 야구 꿈나무들은 우승한 뒤 보여줬던 번개 세리머니를 다시 한번 펼쳐보였습니다.
<인터뷰> 주장 : "벅찼어요. 친구들이랑 해내서. 커서 다시 모여서 WBC 우승하고 싶어요."
75년 전통의 구장과 3만 명 가까이 되는 구름 관중,
열띤 분위기 속에서 이뤄낸 11전 전승의 완벽한 우승으로 선수들은 한 뼘 더 성장해 있었습니다.
<인터뷰> 감독 : "운동장 환경 좋고 관중석 가득차고 매년 나갈 수 있도록 실력 연마하겠습니다."
<인터뷰> 야구협회장 : "선수들이 계속 야구에 집중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에 전용경기장 일곱 개 뿐인 척박한 환경에서 기적을 일궈낸 리틀야구 대표 선수들은 이제 소속팀으로 돌아가 국내 대회에서 기량을 뽐내게 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29년 만에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을 일궈낸 야구 꿈나무들이 금의환향했습니다.
한국 야구를 이끌 미래의 주역들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우승이라는 큰 꿈을 그려보이기도 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리틀야구 대표팀이 태극기를 들고 들어서자 뜨거운 환호가 터져 나옵니다.
선수들의 이름을 연호하는 목소리가 공항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29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오른 야구 꿈나무들은 우승한 뒤 보여줬던 번개 세리머니를 다시 한번 펼쳐보였습니다.
<인터뷰> 주장 : "벅찼어요. 친구들이랑 해내서. 커서 다시 모여서 WBC 우승하고 싶어요."
75년 전통의 구장과 3만 명 가까이 되는 구름 관중,
열띤 분위기 속에서 이뤄낸 11전 전승의 완벽한 우승으로 선수들은 한 뼘 더 성장해 있었습니다.
<인터뷰> 감독 : "운동장 환경 좋고 관중석 가득차고 매년 나갈 수 있도록 실력 연마하겠습니다."
<인터뷰> 야구협회장 : "선수들이 계속 야구에 집중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에 전용경기장 일곱 개 뿐인 척박한 환경에서 기적을 일궈낸 리틀야구 대표 선수들은 이제 소속팀으로 돌아가 국내 대회에서 기량을 뽐내게 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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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정상 우뚝’ 리틀야구 대표팀,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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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7 06:24:43
- 수정2014-08-27 09:36:49
<앵커 멘트>
29년 만에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을 일궈낸 야구 꿈나무들이 금의환향했습니다.
한국 야구를 이끌 미래의 주역들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우승이라는 큰 꿈을 그려보이기도 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리틀야구 대표팀이 태극기를 들고 들어서자 뜨거운 환호가 터져 나옵니다.
선수들의 이름을 연호하는 목소리가 공항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29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오른 야구 꿈나무들은 우승한 뒤 보여줬던 번개 세리머니를 다시 한번 펼쳐보였습니다.
<인터뷰> 주장 : "벅찼어요. 친구들이랑 해내서. 커서 다시 모여서 WBC 우승하고 싶어요."
75년 전통의 구장과 3만 명 가까이 되는 구름 관중,
열띤 분위기 속에서 이뤄낸 11전 전승의 완벽한 우승으로 선수들은 한 뼘 더 성장해 있었습니다.
<인터뷰> 감독 : "운동장 환경 좋고 관중석 가득차고 매년 나갈 수 있도록 실력 연마하겠습니다."
<인터뷰> 야구협회장 : "선수들이 계속 야구에 집중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에 전용경기장 일곱 개 뿐인 척박한 환경에서 기적을 일궈낸 리틀야구 대표 선수들은 이제 소속팀으로 돌아가 국내 대회에서 기량을 뽐내게 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29년 만에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을 일궈낸 야구 꿈나무들이 금의환향했습니다.
한국 야구를 이끌 미래의 주역들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우승이라는 큰 꿈을 그려보이기도 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리틀야구 대표팀이 태극기를 들고 들어서자 뜨거운 환호가 터져 나옵니다.
선수들의 이름을 연호하는 목소리가 공항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29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오른 야구 꿈나무들은 우승한 뒤 보여줬던 번개 세리머니를 다시 한번 펼쳐보였습니다.
<인터뷰> 주장 : "벅찼어요. 친구들이랑 해내서. 커서 다시 모여서 WBC 우승하고 싶어요."
75년 전통의 구장과 3만 명 가까이 되는 구름 관중,
열띤 분위기 속에서 이뤄낸 11전 전승의 완벽한 우승으로 선수들은 한 뼘 더 성장해 있었습니다.
<인터뷰> 감독 : "운동장 환경 좋고 관중석 가득차고 매년 나갈 수 있도록 실력 연마하겠습니다."
<인터뷰> 야구협회장 : "선수들이 계속 야구에 집중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에 전용경기장 일곱 개 뿐인 척박한 환경에서 기적을 일궈낸 리틀야구 대표 선수들은 이제 소속팀으로 돌아가 국내 대회에서 기량을 뽐내게 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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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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