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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만의 이른 추석…막오른 배송 전쟁
입력 2014.08.27 (08:54) 수정 2014.08.27 (09:04)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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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석 연휴를 2주 정도 앞두고 선물 배송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38년 만의 이른 추석이라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유통업체들이 갖가지 아이디어를 동원하고 있습니다.

유지향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백화점 그룹의 직영 육가공 사업장,

한우를 가공하는 컨테이너 벨트가 쉴새없이 움직입니다.

평소보다 5배나 많은 사람들이 하루 3천6백 개의 선물을 포장합니다.

추석 전까지 배송할 물량은 모두 3만 개. 지난해보다 20% 늘었습니다.

<인터뷰> 정연성(현대그린푸드 축산파트 차장) : "올 추석은 예년보다 좀 빠른 추석이어서상대적으로 절기를 타지 않는 한우상품이 꾸준히 인기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백화점은 추석선물을 제때 전달하기 위해 개별 용달 차량 7천여 대를 더 투입했습니다.

지난해보다 5% 늘어난 42만 건의 배송을 추석 전까지 모두 마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해는 38년 만의 이른 추석, 아직 날씨가 더운 탓에 한우나 굴비 같은 신선식품을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 특수 장치를 설치했습니다.

<인터뷰> 이진효(롯데백화점 홍보과장) : "이른 추석으로 아직 더운상태에서 배송을 시작함에 따라 신선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보냉팩과 아이스팩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물건을 실은 배송 차량 운전자는 하루 평균 50개의 물건을 전달해야 합니다.

<녹취> "택배입니다."

예년보다 일찍 선물을 받는 사람들은 다시 한번 가족의 정을 느낍니다.

<인터뷰> 서종원(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 "아주 신선한 느낌이 들고 아주 맛있게 먹을 것 같아요,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38년 만의 이른 추석에 예년보다 빨라진 배송 전쟁,

추석 택배는 추석을 한 주 앞둔 다음달 1일이 절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 38년 만의 이른 추석…막오른 배송 전쟁
    • 입력 2014-08-27 08:59:04
    • 수정2014-08-27 09:04:54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추석 연휴를 2주 정도 앞두고 선물 배송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38년 만의 이른 추석이라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유통업체들이 갖가지 아이디어를 동원하고 있습니다.

유지향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백화점 그룹의 직영 육가공 사업장,

한우를 가공하는 컨테이너 벨트가 쉴새없이 움직입니다.

평소보다 5배나 많은 사람들이 하루 3천6백 개의 선물을 포장합니다.

추석 전까지 배송할 물량은 모두 3만 개. 지난해보다 20% 늘었습니다.

<인터뷰> 정연성(현대그린푸드 축산파트 차장) : "올 추석은 예년보다 좀 빠른 추석이어서상대적으로 절기를 타지 않는 한우상품이 꾸준히 인기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백화점은 추석선물을 제때 전달하기 위해 개별 용달 차량 7천여 대를 더 투입했습니다.

지난해보다 5% 늘어난 42만 건의 배송을 추석 전까지 모두 마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해는 38년 만의 이른 추석, 아직 날씨가 더운 탓에 한우나 굴비 같은 신선식품을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 특수 장치를 설치했습니다.

<인터뷰> 이진효(롯데백화점 홍보과장) : "이른 추석으로 아직 더운상태에서 배송을 시작함에 따라 신선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보냉팩과 아이스팩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물건을 실은 배송 차량 운전자는 하루 평균 50개의 물건을 전달해야 합니다.

<녹취> "택배입니다."

예년보다 일찍 선물을 받는 사람들은 다시 한번 가족의 정을 느낍니다.

<인터뷰> 서종원(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 "아주 신선한 느낌이 들고 아주 맛있게 먹을 것 같아요,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38년 만의 이른 추석에 예년보다 빨라진 배송 전쟁,

추석 택배는 추석을 한 주 앞둔 다음달 1일이 절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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