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계천에 흐르는 물의 힘으로 전기를 생산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무료로 충전해주는 충전부스를 선보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청계천 광통교 위에 소형 수력 발전기 석대를 설치하고 20미터 떨어진 산책로에 총 5개의 충전기를 갖춘 부스를 설치합니다.
최대 스마트폰 다섯 대까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며, 완전히 충전하는 데는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오늘 설치되는 소형 수력 발전기는 별도의 구조물 없이 터빈만 설치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비가 많이 올 때는 떼어냈다가 다시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시는 석달간 충전기를 시범운영한 후 청계광장 폭포 등 설치장소와 범위를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청계천 광통교 위에 소형 수력 발전기 석대를 설치하고 20미터 떨어진 산책로에 총 5개의 충전기를 갖춘 부스를 설치합니다.
최대 스마트폰 다섯 대까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며, 완전히 충전하는 데는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오늘 설치되는 소형 수력 발전기는 별도의 구조물 없이 터빈만 설치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비가 많이 올 때는 떼어냈다가 다시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시는 석달간 충전기를 시범운영한 후 청계광장 폭포 등 설치장소와 범위를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계천 수력발전으로 스마트폰 무료 충전하세요”
-
- 입력 2014-08-27 09:45:13
서울시가 청계천에 흐르는 물의 힘으로 전기를 생산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무료로 충전해주는 충전부스를 선보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청계천 광통교 위에 소형 수력 발전기 석대를 설치하고 20미터 떨어진 산책로에 총 5개의 충전기를 갖춘 부스를 설치합니다.
최대 스마트폰 다섯 대까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며, 완전히 충전하는 데는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오늘 설치되는 소형 수력 발전기는 별도의 구조물 없이 터빈만 설치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비가 많이 올 때는 떼어냈다가 다시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시는 석달간 충전기를 시범운영한 후 청계광장 폭포 등 설치장소와 범위를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
-
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김민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