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최고의 공격수인 사무엘 에투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에버턴과 2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에투는 "에버턴의 경기 스타일은 매우 인상적이며,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의 열정과 지식에도 감명받았다"면서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에투는 지난 시즌 첼시에서 뛰며 9골을 터뜨리는 데 그쳤고, 계약이 만료돼 새 팀을 찾고 있었습니다.
에투는 1997년 카메룬 국가대표로 데뷔해 118경기에서 56골을 기록했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카메룬의 남자축구 금메달 획득을 이끌었습니다.
에투는 "에버턴의 경기 스타일은 매우 인상적이며,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의 열정과 지식에도 감명받았다"면서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에투는 지난 시즌 첼시에서 뛰며 9골을 터뜨리는 데 그쳤고, 계약이 만료돼 새 팀을 찾고 있었습니다.
에투는 1997년 카메룬 국가대표로 데뷔해 118경기에서 56골을 기록했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카메룬의 남자축구 금메달 획득을 이끌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무엘 에투, 잉글랜드 프로축구 에버턴으로 이적
-
- 입력 2014-08-27 10:00:56
카메룬 최고의 공격수인 사무엘 에투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에버턴과 2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에투는 "에버턴의 경기 스타일은 매우 인상적이며,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의 열정과 지식에도 감명받았다"면서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에투는 지난 시즌 첼시에서 뛰며 9골을 터뜨리는 데 그쳤고, 계약이 만료돼 새 팀을 찾고 있었습니다.
에투는 1997년 카메룬 국가대표로 데뷔해 118경기에서 56골을 기록했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카메룬의 남자축구 금메달 획득을 이끌었습니다.
-
-
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이승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