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폭우로 인해 부산에서는 교육시설 16곳이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북구 양덕여중이 2억 4천 6백여만 원, 금정구 부산학생교육원이 1억 7천 만 원의 피해를 입는 등 부산지역 교육시설 16곳이 침수돼 모두 13억 원의 복구비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교육청은 복구비 가운데 4억 3천여만 원은 교육청 예비비로 충당하고, 나머지 8억 7천여만 원은 교육시설 재난공제회비로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북구 양덕여중이 2억 4천 6백여만 원, 금정구 부산학생교육원이 1억 7천 만 원의 피해를 입는 등 부산지역 교육시설 16곳이 침수돼 모두 13억 원의 복구비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교육청은 복구비 가운데 4억 3천여만 원은 교육청 예비비로 충당하고, 나머지 8억 7천여만 원은 교육시설 재난공제회비로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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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폭우로 교육시설 16곳 침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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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7 10:02:35
지난 25일 폭우로 인해 부산에서는 교육시설 16곳이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북구 양덕여중이 2억 4천 6백여만 원, 금정구 부산학생교육원이 1억 7천 만 원의 피해를 입는 등 부산지역 교육시설 16곳이 침수돼 모두 13억 원의 복구비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교육청은 복구비 가운데 4억 3천여만 원은 교육청 예비비로 충당하고, 나머지 8억 7천여만 원은 교육시설 재난공제회비로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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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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