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08.27 (11:59) 수정 2014.08.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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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급류 실종사고 시신 4구 추가 발견

경남 창원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시내버스 탑승자들의 시신 4구가 추가로 수습돼 실종자는 1명으로 줄었습니다.

블랙박스 확인 결과 시내버스는 불과 18초 만에 불어난 급류에 변을 당했습니다.

유대균 첫 재판…횡령 등 일부 혐의 시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 씨와, 그의 도피를 도운 박수경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유 씨는 횡령 등의 일부 혐의를 인정했고, 박 씨도 공소사실을 인정한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與, 오늘 유가족 면담… 野, 장외투쟁 계속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싸고 여야의 대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오늘 유가족들과 2차 면담을 갖기로 했습니다.

대여 강경투쟁을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도 광화문 등에서 장외 투쟁을 이어갔습니다.

2022년까지 모든 기업에 ‘퇴직연금’ 도입

오는 2016년부터 퇴직연금 제도가 300인 이상 사업장에 의무 적용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모든 기업체에 도입됩니다.

기한 내에 퇴직연금을 도입하지 않는 기업에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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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27 10:14:48
    • 수정2014-08-27 12:11:26
    뉴스 12
창원 급류 실종사고 시신 4구 추가 발견

경남 창원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시내버스 탑승자들의 시신 4구가 추가로 수습돼 실종자는 1명으로 줄었습니다.

블랙박스 확인 결과 시내버스는 불과 18초 만에 불어난 급류에 변을 당했습니다.

유대균 첫 재판…횡령 등 일부 혐의 시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 씨와, 그의 도피를 도운 박수경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유 씨는 횡령 등의 일부 혐의를 인정했고, 박 씨도 공소사실을 인정한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與, 오늘 유가족 면담… 野, 장외투쟁 계속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싸고 여야의 대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오늘 유가족들과 2차 면담을 갖기로 했습니다.

대여 강경투쟁을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도 광화문 등에서 장외 투쟁을 이어갔습니다.

2022년까지 모든 기업에 ‘퇴직연금’ 도입

오는 2016년부터 퇴직연금 제도가 300인 이상 사업장에 의무 적용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모든 기업체에 도입됩니다.

기한 내에 퇴직연금을 도입하지 않는 기업에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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