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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품성적서 위조’ 철도연구원 구속
입력 2014.08.27 (10:22) 수정 2014.08.27 (15:47) 사회
서울 중앙지검 특수1부는 '인천공항철도 연계시설 확충 사업'과 관련한 철도부품의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55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2년 5월 철도 부품업체 AVT의 김 모 이사와 짜고 성능 미달인 레일 체결장치의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뒤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제출해 심사를 통과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조사 결과 박 씨는 '반복 하중시험' 결과를 임의로 작성해 결함이 없고 제작 도면에 적합하다는 성적서를 AVT 측에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의 성적서 위조는 철도시설공단 성능검증위원회에서 적발됐지만 감봉 3개월의 징계만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검찰, ‘부품성적서 위조’ 철도연구원 구속
    • 입력 2014-08-27 10:22:58
    • 수정2014-08-27 15:47:12
    사회
서울 중앙지검 특수1부는 '인천공항철도 연계시설 확충 사업'과 관련한 철도부품의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55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2년 5월 철도 부품업체 AVT의 김 모 이사와 짜고 성능 미달인 레일 체결장치의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뒤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제출해 심사를 통과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조사 결과 박 씨는 '반복 하중시험' 결과를 임의로 작성해 결함이 없고 제작 도면에 적합하다는 성적서를 AVT 측에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의 성적서 위조는 철도시설공단 성능검증위원회에서 적발됐지만 감봉 3개월의 징계만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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