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동래점 이틀째 영업 중단

입력 2014.08.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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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롯데백화점 부산 동래점의 영업이 이틀째 중단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측은 "지하 주차장에 고인 물은 빼냈지만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영업을 중단했다"며 "시험 운전을 한 뒤 영업을 재개하기까지는 며칠이 더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근에 위치한 대형마트 메가마트 동래점도 집중호우 때 정전이 발생해 영업에 차질을 빚었지만 큰 침수 피해가 없어 곧바로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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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동래점 이틀째 영업 중단
    • 입력 2014-08-27 10:58:47
    사회
남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롯데백화점 부산 동래점의 영업이 이틀째 중단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측은 "지하 주차장에 고인 물은 빼냈지만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영업을 중단했다"며 "시험 운전을 한 뒤 영업을 재개하기까지는 며칠이 더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근에 위치한 대형마트 메가마트 동래점도 집중호우 때 정전이 발생해 영업에 차질을 빚었지만 큰 침수 피해가 없어 곧바로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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