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롯데백화점 부산 동래점의 영업이 이틀째 중단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측은 "지하 주차장에 고인 물은 빼냈지만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영업을 중단했다"며 "시험 운전을 한 뒤 영업을 재개하기까지는 며칠이 더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근에 위치한 대형마트 메가마트 동래점도 집중호우 때 정전이 발생해 영업에 차질을 빚었지만 큰 침수 피해가 없어 곧바로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롯데백화점 측은 "지하 주차장에 고인 물은 빼냈지만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영업을 중단했다"며 "시험 운전을 한 뒤 영업을 재개하기까지는 며칠이 더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근에 위치한 대형마트 메가마트 동래점도 집중호우 때 정전이 발생해 영업에 차질을 빚었지만 큰 침수 피해가 없어 곧바로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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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동래점 이틀째 영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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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7 10:58:47
남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롯데백화점 부산 동래점의 영업이 이틀째 중단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측은 "지하 주차장에 고인 물은 빼냈지만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영업을 중단했다"며 "시험 운전을 한 뒤 영업을 재개하기까지는 며칠이 더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근에 위치한 대형마트 메가마트 동래점도 집중호우 때 정전이 발생해 영업에 차질을 빚었지만 큰 침수 피해가 없어 곧바로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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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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