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시중은행 금리 담합 여부 조사

입력 2014.08.27 (11:26) 수정 2014.08.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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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시중은행의 금리 담합 여부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금융권은 공정위가 어제부터 국민과 하나, 우리, 신한 등 4대 시중은행에 조사관 20여 명을 보내 여·수신 금리를 담합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 조사는 은행의 금리체계 조정을 맡고 있는 자금부와 개인금융부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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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시중은행 금리 담합 여부 조사
    • 입력 2014-08-27 11:26:59
    • 수정2014-08-27 13:19:06
    경제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중은행의 금리 담합 여부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금융권은 공정위가 어제부터 국민과 하나, 우리, 신한 등 4대 시중은행에 조사관 20여 명을 보내 여·수신 금리를 담합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 조사는 은행의 금리체계 조정을 맡고 있는 자금부와 개인금융부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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