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중 부동산 빼돌려 대출받은 형제·변호사 불구속기소
입력 2014.08.27 (11:38)
수정 2014.08.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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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을 날조해 종중 부동산을 명의 이전한 뒤 수억 원의 대출을 받아 쓴 형제와 변호사가 적발됐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종중 부동산을 빼돌려 대출을 받은 57살 A 씨와 A 씨의 이복형제 66살 B 씨, 그리고 이들을 도와준 변호사 60살 C 씨 등 3명을 사기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자신들이 종중 대표자인 것처럼 회의록을 날조해, 종중 명의 부동산을 변호사 C씨 앞으로 이전한 뒤, 금융기관 2곳에 담보로 제공하고 3억 원의 대출을 받아 함께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종중 부동산을 빼돌려 대출을 받은 57살 A 씨와 A 씨의 이복형제 66살 B 씨, 그리고 이들을 도와준 변호사 60살 C 씨 등 3명을 사기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자신들이 종중 대표자인 것처럼 회의록을 날조해, 종중 명의 부동산을 변호사 C씨 앞으로 이전한 뒤, 금융기관 2곳에 담보로 제공하고 3억 원의 대출을 받아 함께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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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중 부동산 빼돌려 대출받은 형제·변호사 불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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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7 11:38:48
- 수정2014-08-27 15:45:52
회의록을 날조해 종중 부동산을 명의 이전한 뒤 수억 원의 대출을 받아 쓴 형제와 변호사가 적발됐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종중 부동산을 빼돌려 대출을 받은 57살 A 씨와 A 씨의 이복형제 66살 B 씨, 그리고 이들을 도와준 변호사 60살 C 씨 등 3명을 사기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자신들이 종중 대표자인 것처럼 회의록을 날조해, 종중 명의 부동산을 변호사 C씨 앞으로 이전한 뒤, 금융기관 2곳에 담보로 제공하고 3억 원의 대출을 받아 함께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종중 부동산을 빼돌려 대출을 받은 57살 A 씨와 A 씨의 이복형제 66살 B 씨, 그리고 이들을 도와준 변호사 60살 C 씨 등 3명을 사기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자신들이 종중 대표자인 것처럼 회의록을 날조해, 종중 명의 부동산을 변호사 C씨 앞으로 이전한 뒤, 금융기관 2곳에 담보로 제공하고 3억 원의 대출을 받아 함께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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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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