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PB ‘픽테’, 200년 만에 첫 실적 공개
입력 2014.08.27 (11:42)
수정 2014.08.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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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법당국으로부터 자국민 탈세와 관련된 조사를 받고 있는 스위스 최대 프라이빗뱅크(PB) 픽테(Pictet)가 209년 역사상 처음으로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픽테는 올 상반기 실적 보고서에서 영업이익이 9억 7천 500만 스위스프랑, 우리돈으로 약 1조 8백억 원이라고 밝히고, 순익은 2억 3백만 스위스프랑이라고 공시했습니다.
픽테는 그러나 과거 실적 수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픽테는 올 상반기 실적 보고서에서 영업이익이 9억 7천 500만 스위스프랑, 우리돈으로 약 1조 8백억 원이라고 밝히고, 순익은 2억 3백만 스위스프랑이라고 공시했습니다.
픽테는 그러나 과거 실적 수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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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PB ‘픽테’, 200년 만에 첫 실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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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7 11:42:56
- 수정2014-08-27 15:50:39
미국 사법당국으로부터 자국민 탈세와 관련된 조사를 받고 있는 스위스 최대 프라이빗뱅크(PB) 픽테(Pictet)가 209년 역사상 처음으로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픽테는 올 상반기 실적 보고서에서 영업이익이 9억 7천 500만 스위스프랑, 우리돈으로 약 1조 8백억 원이라고 밝히고, 순익은 2억 3백만 스위스프랑이라고 공시했습니다.
픽테는 그러나 과거 실적 수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픽테는 올 상반기 실적 보고서에서 영업이익이 9억 7천 500만 스위스프랑, 우리돈으로 약 1조 8백억 원이라고 밝히고, 순익은 2억 3백만 스위스프랑이라고 공시했습니다.
픽테는 그러나 과거 실적 수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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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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