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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에 추석 농산품 확보 비상
입력 2014.08.27 (12:37) 수정 2014.08.27 (13:0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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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뜩이나 때 이른 추석에 과일이나 햅쌀 등 성수품 공급이 비상인데요.

궂은 날씨까지 이어지다 보니, 명절 특수를 기대하던 유통업계마다 고민이 많습니다.

김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석용 햅쌀이 진열돼 있어야 할 공간이 텅 비어 있습니다.

지난 주 입고됐어야 할 사과와 배 선물 세트도 이번 주에야 겨우 매장에 들어왔지만, 그나마도 물량이 많지 않습니다.

이달 내내 하루걸러 비가 오면서 농산물 공급에 차질이 생긴 겁니다.

<인터뷰> 이종혁(00마트 농산물 유통 담당) : "계속되는 비로 사과 착색에 어려움이 있어서 진열에 차질이 있고요. (햅쌀도) 비가 오면 도정이 힘들어서 수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

사전 주문을 받았던 농산물 선물 세트 확보도 쉽지 않습니다.

제수용 큰 과일 수급이 특히 어려워, 선물 세트 배송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김훈(백화점 홍보 담당) : "과일류 작황에 문제가 있다 보니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서 배송을 연기한다고 고객들께도 양해를 구하고 있다."

과일 가격도 가늠이 어렵다 보니, 안내 책자에 정확한 가격도 적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어렵게 농산물을 확보했더라도 비바람에 상처가 났거나 쉽게 상하는 경우도 많아서, 신선도 유지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인터뷰> 서상철(00마트 농산물 유통 담당) : "상자에서 하나만 상처가 나도 선도가 저하될 수 있어서 매일매일 확인을."

이례적으로 이른 추석 밑, 가을 장마가 겹치면서 성수품 유통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BS 뉴스 김선영입니다.
  • 궂은 날씨에 추석 농산품 확보 비상
    • 입력 2014-08-27 12:40:06
    • 수정2014-08-27 13:05:41
    뉴스 12
<앵커 멘트>

가뜩이나 때 이른 추석에 과일이나 햅쌀 등 성수품 공급이 비상인데요.

궂은 날씨까지 이어지다 보니, 명절 특수를 기대하던 유통업계마다 고민이 많습니다.

김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석용 햅쌀이 진열돼 있어야 할 공간이 텅 비어 있습니다.

지난 주 입고됐어야 할 사과와 배 선물 세트도 이번 주에야 겨우 매장에 들어왔지만, 그나마도 물량이 많지 않습니다.

이달 내내 하루걸러 비가 오면서 농산물 공급에 차질이 생긴 겁니다.

<인터뷰> 이종혁(00마트 농산물 유통 담당) : "계속되는 비로 사과 착색에 어려움이 있어서 진열에 차질이 있고요. (햅쌀도) 비가 오면 도정이 힘들어서 수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

사전 주문을 받았던 농산물 선물 세트 확보도 쉽지 않습니다.

제수용 큰 과일 수급이 특히 어려워, 선물 세트 배송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김훈(백화점 홍보 담당) : "과일류 작황에 문제가 있다 보니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서 배송을 연기한다고 고객들께도 양해를 구하고 있다."

과일 가격도 가늠이 어렵다 보니, 안내 책자에 정확한 가격도 적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어렵게 농산물을 확보했더라도 비바람에 상처가 났거나 쉽게 상하는 경우도 많아서, 신선도 유지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인터뷰> 서상철(00마트 농산물 유통 담당) : "상자에서 하나만 상처가 나도 선도가 저하될 수 있어서 매일매일 확인을."

이례적으로 이른 추석 밑, 가을 장마가 겹치면서 성수품 유통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BS 뉴스 김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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