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차의 적재함을 늘리는 등 차량을 불법 개조한 업체 대표와 운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돈을 받고 활어차를 불법 개조한 혐의로 모 개조업체 대표 김모 씨와 공업사 직원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최근까지 전남 화순군 동면에서 차량 개조업체를 운영하며 활어차 운전사들로부터 한 대당 3백50만 원에서 8백만 원씩 받고 적재함을 1톤에서 3톤으로 늘리는 등 차량 15대를 불법 개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공업사 직원들과 공모해 불법 개조된 차량이 자동차 검사와 교통안전공단의 구조 변경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서류를 조작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게 돈을 주고 차량을 불법 개조한 혐의로 운전자 유모 씨 등 15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돈을 받고 활어차를 불법 개조한 혐의로 모 개조업체 대표 김모 씨와 공업사 직원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최근까지 전남 화순군 동면에서 차량 개조업체를 운영하며 활어차 운전사들로부터 한 대당 3백50만 원에서 8백만 원씩 받고 적재함을 1톤에서 3톤으로 늘리는 등 차량 15대를 불법 개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공업사 직원들과 공모해 불법 개조된 차량이 자동차 검사와 교통안전공단의 구조 변경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서류를 조작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게 돈을 주고 차량을 불법 개조한 혐의로 운전자 유모 씨 등 15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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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어차 불법 개조’ 업자 등 2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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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7 13:49:37
활어차의 적재함을 늘리는 등 차량을 불법 개조한 업체 대표와 운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돈을 받고 활어차를 불법 개조한 혐의로 모 개조업체 대표 김모 씨와 공업사 직원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최근까지 전남 화순군 동면에서 차량 개조업체를 운영하며 활어차 운전사들로부터 한 대당 3백50만 원에서 8백만 원씩 받고 적재함을 1톤에서 3톤으로 늘리는 등 차량 15대를 불법 개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공업사 직원들과 공모해 불법 개조된 차량이 자동차 검사와 교통안전공단의 구조 변경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서류를 조작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게 돈을 주고 차량을 불법 개조한 혐의로 운전자 유모 씨 등 15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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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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