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윤태호, 세계선수권 32강 ‘탈락 고배’

입력 2014.08.27 (15:17) 수정 2014.08.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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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유도 66㎏급의 윤태호(인천시체육회)가 2014 유도세계선수권대회 3회전(32강)에서 탈락했다.

윤태호는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66㎏급 3회전에서 브라질의 샤를 치바나(브라질)에게 지도패로 물러났다.

1회전에서 부전승의 행운을 얻은 윤태호는 2회전 상대인 타지키스탄의 라술 압두샤리포프에게 반칙 3개를 빼앗아 지도승을 거뒀지만 3회전 상대인 치바나와 유효 1개씩 주고받는 접전 끝에 연장전에서 지도를 허용하며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함께 출전한 여자 52㎏급의 하주희(용인대)는 1회전에서 크리스티안 레젠틸(모리셔스)에게 반칙패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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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도 윤태호, 세계선수권 32강 ‘탈락 고배’
    • 입력 2014-08-27 15:17:26
    • 수정2014-08-27 15:26:24
    연합뉴스
남자 유도 66㎏급의 윤태호(인천시체육회)가 2014 유도세계선수권대회 3회전(32강)에서 탈락했다.

윤태호는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66㎏급 3회전에서 브라질의 샤를 치바나(브라질)에게 지도패로 물러났다.

1회전에서 부전승의 행운을 얻은 윤태호는 2회전 상대인 타지키스탄의 라술 압두샤리포프에게 반칙 3개를 빼앗아 지도승을 거뒀지만 3회전 상대인 치바나와 유효 1개씩 주고받는 접전 끝에 연장전에서 지도를 허용하며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함께 출전한 여자 52㎏급의 하주희(용인대)는 1회전에서 크리스티안 레젠틸(모리셔스)에게 반칙패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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