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중국을 뿌리쳐라…“금메달 7개가 목표”

입력 2014.08.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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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에서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던 한국 펜싱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7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펜싱대표팀은 지난 광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7개를 따낸만큼, 홈에서 열리는 이번대회에서는 그 이상의 성적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남녀 사브르의 구본길과 김지연, 그리고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남자 에페의 정진선이 강력한 금메달 후보입니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부터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까지 4회 연속 출전을 준비중인 남현희는 자신의 통산 6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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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펜싱, 중국을 뿌리쳐라…“금메달 7개가 목표”
    • 입력 2014-08-27 15:31:52
    종합
런던올림픽에서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던 한국 펜싱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7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펜싱대표팀은 지난 광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7개를 따낸만큼, 홈에서 열리는 이번대회에서는 그 이상의 성적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남녀 사브르의 구본길과 김지연, 그리고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남자 에페의 정진선이 강력한 금메달 후보입니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부터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까지 4회 연속 출전을 준비중인 남현희는 자신의 통산 6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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