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전자발찌를 찬 채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뒤 달아났다 어제 붙잡힌 용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오늘 29살 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23일 밤,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한 뒤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가위로 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한 씨는 전자발찌를 착용한 이후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전과 4범인 한씨는 지난 2008년 강도죄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지난달 30일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고 가석방됐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오늘 29살 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23일 밤,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한 뒤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가위로 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한 씨는 전자발찌를 착용한 이후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전과 4범인 한씨는 지난 2008년 강도죄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지난달 30일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고 가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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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발찌 찬 채 납치·성폭행’ 20대 남성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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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7 17:03:30
지난 23일 전자발찌를 찬 채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뒤 달아났다 어제 붙잡힌 용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오늘 29살 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23일 밤,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한 뒤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가위로 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한 씨는 전자발찌를 착용한 이후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전과 4범인 한씨는 지난 2008년 강도죄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지난달 30일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고 가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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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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