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김학의 전 차관이 연루된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의 피해자라며 사건을 재수사해 달라고 요청한 이 모 씨 측이 오늘 검찰에 출석해 사건 재배당을 요구했습니다.
이 씨 측은 오늘 이 씨가 고소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석했지만 앞선 수사에서 김 전 차관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던 검사가 사건을 다시 배당받은 사실을 확인하고는 조사를 거부한 채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검사에게는 공정한 수사를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서울중앙지검에 사건 재배당을 조만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씨 측은 오늘 이 씨가 고소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석했지만 앞선 수사에서 김 전 차관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던 검사가 사건을 다시 배당받은 사실을 확인하고는 조사를 거부한 채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검사에게는 공정한 수사를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서울중앙지검에 사건 재배당을 조만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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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의 추가 고소건, 사건 재배당 요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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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7 17:05:29
법무부 김학의 전 차관이 연루된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의 피해자라며 사건을 재수사해 달라고 요청한 이 모 씨 측이 오늘 검찰에 출석해 사건 재배당을 요구했습니다.
이 씨 측은 오늘 이 씨가 고소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석했지만 앞선 수사에서 김 전 차관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던 검사가 사건을 다시 배당받은 사실을 확인하고는 조사를 거부한 채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검사에게는 공정한 수사를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서울중앙지검에 사건 재배당을 조만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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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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