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지사가 전국 시도지방 재정협의회에서 광역버스 입석 금지에 따른 버스 증차 비용 등으로 국비 1조 3천871억 원의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남 지사는 우선 광역버스 좌석제에 따른 버스 394대 증차로 운송업체가 입은 손실 116억 원의 절반인 58억 원을 정부가 지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남 지사는 또 구리-포천과 서울-문산 간 민자고속도로 보상비 7천604억 원과 하남선, 별내선, 진접선 광역전철 건설비용 2천250억 원에 대한 정부 지원도 건의했습니다.
남 지사는 우선 광역버스 좌석제에 따른 버스 394대 증차로 운송업체가 입은 손실 116억 원의 절반인 58억 원을 정부가 지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남 지사는 또 구리-포천과 서울-문산 간 민자고속도로 보상비 7천604억 원과 하남선, 별내선, 진접선 광역전철 건설비용 2천250억 원에 대한 정부 지원도 건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경필 지사, 국비 1조 3,871억 원 지원 요청
-
- 입력 2014-08-27 17:26:50
남경필 경기지사가 전국 시도지방 재정협의회에서 광역버스 입석 금지에 따른 버스 증차 비용 등으로 국비 1조 3천871억 원의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남 지사는 우선 광역버스 좌석제에 따른 버스 394대 증차로 운송업체가 입은 손실 116억 원의 절반인 58억 원을 정부가 지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남 지사는 또 구리-포천과 서울-문산 간 민자고속도로 보상비 7천604억 원과 하남선, 별내선, 진접선 광역전철 건설비용 2천250억 원에 대한 정부 지원도 건의했습니다.
-
-
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조태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