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차상위 계층과 주거 급여 시범 대상 가구를 방문하는 등 민생 행보를 계속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오늘 오후 경기도 과천에서 기초연금으로 생활하는 80대 독거노인과 주거급여 시범 사업으로 지원을 받고 있는 세 모녀 가정을 찾아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 대표는 이들의 고충을 듣고 난 뒤, 정부가 예산까지 확보해놨는데 야당이 도움을 주지 않아 어렵게 됐다며 매우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앞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 기초생활보장법 통과가 지연되면서 주거지원급여 사업의 시행이 연기될 상황이라며 당장 시급한 민생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야당의 적극적 협조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오늘 오후 경기도 과천에서 기초연금으로 생활하는 80대 독거노인과 주거급여 시범 사업으로 지원을 받고 있는 세 모녀 가정을 찾아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 대표는 이들의 고충을 듣고 난 뒤, 정부가 예산까지 확보해놨는데 야당이 도움을 주지 않아 어렵게 됐다며 매우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앞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 기초생활보장법 통과가 지연되면서 주거지원급여 사업의 시행이 연기될 상황이라며 당장 시급한 민생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야당의 적극적 협조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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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주거급여 시범 대상 가구 방문…민생행보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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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7 17:41:24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차상위 계층과 주거 급여 시범 대상 가구를 방문하는 등 민생 행보를 계속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오늘 오후 경기도 과천에서 기초연금으로 생활하는 80대 독거노인과 주거급여 시범 사업으로 지원을 받고 있는 세 모녀 가정을 찾아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 대표는 이들의 고충을 듣고 난 뒤, 정부가 예산까지 확보해놨는데 야당이 도움을 주지 않아 어렵게 됐다며 매우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앞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 기초생활보장법 통과가 지연되면서 주거지원급여 사업의 시행이 연기될 상황이라며 당장 시급한 민생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야당의 적극적 협조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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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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