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업체의 추석 연휴는 평균 4.3일, 상여금은 93만 2천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500여개 기업을 상대로 추석연휴와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휴는 일요일과 겹쳤지만 토요일과 대체 휴일 등을 활용하면서 조사 기업의 82%는 4일 이상 쉰다고 응답했습니다.
경총은 또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근로자 1인당 평균 상여금은 93만 2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9천 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500여개 기업을 상대로 추석연휴와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휴는 일요일과 겹쳤지만 토요일과 대체 휴일 등을 활용하면서 조사 기업의 82%는 4일 이상 쉰다고 응답했습니다.
경총은 또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근로자 1인당 평균 상여금은 93만 2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9천 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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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추석연휴 평균 4.3일…상여금 93만 2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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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7 17:55:03
올해 기업체의 추석 연휴는 평균 4.3일, 상여금은 93만 2천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500여개 기업을 상대로 추석연휴와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휴는 일요일과 겹쳤지만 토요일과 대체 휴일 등을 활용하면서 조사 기업의 82%는 4일 이상 쉰다고 응답했습니다.
경총은 또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근로자 1인당 평균 상여금은 93만 2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9천 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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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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