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40분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공사장에서 지름 105mm짜리 원형 포탄이 나왔습니다.
포탄은 빗물 관로를 묻기 위해 굴삭기로 땅을 파던 중 지하 1미터 지점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군당국은 포탄 외형 등을 정밀 조사한 결과, 6·25 때 유실된 것으로 결론내리고 안전조치 후 포탄을 수거했습니다.
포탄은 빗물 관로를 묻기 위해 굴삭기로 땅을 파던 중 지하 1미터 지점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군당국은 포탄 외형 등을 정밀 조사한 결과, 6·25 때 유실된 것으로 결론내리고 안전조치 후 포탄을 수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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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송도 공사장서 포탄 발견…6·25 유실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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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7 18:39:58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공사장에서 지름 105mm짜리 원형 포탄이 나왔습니다.
포탄은 빗물 관로를 묻기 위해 굴삭기로 땅을 파던 중 지하 1미터 지점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군당국은 포탄 외형 등을 정밀 조사한 결과, 6·25 때 유실된 것으로 결론내리고 안전조치 후 포탄을 수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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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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