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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입력 2014.08.27 (17:56) 수정 2014.08.27 (19:12)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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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가자 사태 ‘무기한 휴전’ 합의

교전 50일 만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무기한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잠시 뒤 중동 특파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IS, 억류 미국 여성 공개…거액 몸값 요구

미국인 폴리 기자를 참수했던 이라크 수니파 반군 IS가 시리아에서 미국인 여성을 억류하고 있다고 한 미국 관리가 밝혔습니다.

26살의 이 여성은 인도주의 단체에서 일하다가 지난해 납치됐는데요.

이로써 IS에 억류된 미국인 인질은 확인된 사람만 3명이 됐습니다.

한편 지난 주말 시리아에서 반군간 교전중에 숨진 IS 대원이 미국 출신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미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적의 '지하디스트', 즉 이슬람 성전주의자들의 미국 내 테러 가능성 때문인데요.

고민이 깊어진 미국, 조만간 시리아에서 직접 군사 행동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왔고...

이를 의식해선지 시리아군과 이라크 군이 먼저 IS 본거지 공습에 나섰습니다.

WHO, 전자담배 유해성 경고

전자담배, 위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아왔는데요.

세계보건기구 WHO가 전자담배도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공식 인정했습니다.

WHO는 전자담배에서 나오는 연기가 업체의 광고대로 단순 수증기가 아니어서, 노출될 경우 태아와 청소년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자담배의 니코틴 등이 심혈관 질환과 암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녹취> 베처(WHO 질병예방 국장) : "전자담배 규제의 중요한 이유는 비흡연자들과 청소년들이 전자담배를 접할 수 있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도 전자담배를 사용해 본 청소년이 그렇지않은 경우보다 1년안에 담배를 피울 가능성이 두 배 정도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앞으로 전자담배도 일반담배처럼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이 금지되는 등 규제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뒤 첫 정상회담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정부군과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싸워온 지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두 정상이 만났습니다.

무슨 얘길 나눴을까요?

<녹취> 푸틴(러시아 대통령) : "유혈 사태를 끝내기 위해 휴전 문제 등을 논의"

<녹취> 포로셴코(우크라이나 대통령) : "가능한 빨리 휴전에 도달하기 위해 협상 진행할 것"

두 정상,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일단 사태 악화는 피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정부는 자국 영토를 침범한 러시아 공수부대원 10명을 체포했다며 이들의 신원을 공개했는데요.

러시아는 이들이 실수로 국경을 넘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버거킹, 커피 체인점 인수에 세금 도피 논란

햄버거로 유명한 미국의 '버거킹'이 캐나다 커피체인점 '팀 홀튼'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세계 3위의 패스트푸드업체가 됐습니다.

그런데 합병 과정에서 버거킹이 본사를 법인세율이 미국보다 20% 낮은 캐나다로 옮기기로 해 세금 회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는 벌써 구매를 거부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요.

오바마 행정부도 조만간 이전을 막기 위한 조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글로벌24 주요뉴스]
    • 입력 2014-08-27 18:45:09
    • 수정2014-08-27 19:12:14
    글로벌24
이스라엘·하마스, 가자 사태 ‘무기한 휴전’ 합의

교전 50일 만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무기한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잠시 뒤 중동 특파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IS, 억류 미국 여성 공개…거액 몸값 요구

미국인 폴리 기자를 참수했던 이라크 수니파 반군 IS가 시리아에서 미국인 여성을 억류하고 있다고 한 미국 관리가 밝혔습니다.

26살의 이 여성은 인도주의 단체에서 일하다가 지난해 납치됐는데요.

이로써 IS에 억류된 미국인 인질은 확인된 사람만 3명이 됐습니다.

한편 지난 주말 시리아에서 반군간 교전중에 숨진 IS 대원이 미국 출신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미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적의 '지하디스트', 즉 이슬람 성전주의자들의 미국 내 테러 가능성 때문인데요.

고민이 깊어진 미국, 조만간 시리아에서 직접 군사 행동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왔고...

이를 의식해선지 시리아군과 이라크 군이 먼저 IS 본거지 공습에 나섰습니다.

WHO, 전자담배 유해성 경고

전자담배, 위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아왔는데요.

세계보건기구 WHO가 전자담배도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공식 인정했습니다.

WHO는 전자담배에서 나오는 연기가 업체의 광고대로 단순 수증기가 아니어서, 노출될 경우 태아와 청소년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자담배의 니코틴 등이 심혈관 질환과 암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녹취> 베처(WHO 질병예방 국장) : "전자담배 규제의 중요한 이유는 비흡연자들과 청소년들이 전자담배를 접할 수 있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도 전자담배를 사용해 본 청소년이 그렇지않은 경우보다 1년안에 담배를 피울 가능성이 두 배 정도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앞으로 전자담배도 일반담배처럼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이 금지되는 등 규제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뒤 첫 정상회담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정부군과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싸워온 지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두 정상이 만났습니다.

무슨 얘길 나눴을까요?

<녹취> 푸틴(러시아 대통령) : "유혈 사태를 끝내기 위해 휴전 문제 등을 논의"

<녹취> 포로셴코(우크라이나 대통령) : "가능한 빨리 휴전에 도달하기 위해 협상 진행할 것"

두 정상,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일단 사태 악화는 피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정부는 자국 영토를 침범한 러시아 공수부대원 10명을 체포했다며 이들의 신원을 공개했는데요.

러시아는 이들이 실수로 국경을 넘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버거킹, 커피 체인점 인수에 세금 도피 논란

햄버거로 유명한 미국의 '버거킹'이 캐나다 커피체인점 '팀 홀튼'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세계 3위의 패스트푸드업체가 됐습니다.

그런데 합병 과정에서 버거킹이 본사를 법인세율이 미국보다 20% 낮은 캐나다로 옮기기로 해 세금 회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는 벌써 구매를 거부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요.

오바마 행정부도 조만간 이전을 막기 위한 조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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