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영 이사장 “KBS 확실한 위상 정립 계기되길”
입력 2014.08.27 (19:53)
수정 2014.08.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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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를 표명한 이길영 KBS 이사장이 오늘 KBS 정기이사회에 참석해 최근 KBS 사태와 관련해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보고 사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길영 이사장은 최근 KBS 사장이 교체되는 일련의 과정에서 이사들은 독립적인 판단에 따라 행동했지만 그 결과에 대해선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이 그 부분을 맡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이어 자신의 이번 결단이 KBS 이사회가 거듭 발전하고 공영 방송으로서 KBS의 위상이 확실히 정립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사장은 지난 25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사표를 제출했고 최종 사표 수리 여부는 임명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결정합니다.
사표가 수리되면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내에 새로운 이사를 추천해야 합니다.
이길영 이사장은 최근 KBS 사장이 교체되는 일련의 과정에서 이사들은 독립적인 판단에 따라 행동했지만 그 결과에 대해선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이 그 부분을 맡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이어 자신의 이번 결단이 KBS 이사회가 거듭 발전하고 공영 방송으로서 KBS의 위상이 확실히 정립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사장은 지난 25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사표를 제출했고 최종 사표 수리 여부는 임명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결정합니다.
사표가 수리되면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내에 새로운 이사를 추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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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영 이사장 “KBS 확실한 위상 정립 계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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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7 19:53:41
- 수정2014-08-27 22:07:48
사의를 표명한 이길영 KBS 이사장이 오늘 KBS 정기이사회에 참석해 최근 KBS 사태와 관련해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보고 사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길영 이사장은 최근 KBS 사장이 교체되는 일련의 과정에서 이사들은 독립적인 판단에 따라 행동했지만 그 결과에 대해선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이 그 부분을 맡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이어 자신의 이번 결단이 KBS 이사회가 거듭 발전하고 공영 방송으로서 KBS의 위상이 확실히 정립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사장은 지난 25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사표를 제출했고 최종 사표 수리 여부는 임명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결정합니다.
사표가 수리되면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내에 새로운 이사를 추천해야 합니다.
이길영 이사장은 최근 KBS 사장이 교체되는 일련의 과정에서 이사들은 독립적인 판단에 따라 행동했지만 그 결과에 대해선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이 그 부분을 맡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이어 자신의 이번 결단이 KBS 이사회가 거듭 발전하고 공영 방송으로서 KBS의 위상이 확실히 정립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사장은 지난 25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사표를 제출했고 최종 사표 수리 여부는 임명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결정합니다.
사표가 수리되면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내에 새로운 이사를 추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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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기자 pjyre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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