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6층서 추락 어린이 목숨 건져

입력 2014.08.27 (1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울산시 중구 복산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8살 양 모 군이 아파트 화단으로 떨어졌지만 다리만 다치고 생명을 건졌습니다.

양 군은 소나무에 걸린 뒤 흙바닥에 떨어지면서 다리를 다쳤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양 군이 창가에 앉아 있다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으면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파트 6층서 추락 어린이 목숨 건져
    • 입력 2014-08-27 19:53:42
    사회
오늘 오후 3시쯤 울산시 중구 복산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8살 양 모 군이 아파트 화단으로 떨어졌지만 다리만 다치고 생명을 건졌습니다. 양 군은 소나무에 걸린 뒤 흙바닥에 떨어지면서 다리를 다쳤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양 군이 창가에 앉아 있다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으면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