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울산시 중구 복산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8살 양 모 군이 아파트 화단으로 떨어졌지만 다리만 다치고 생명을 건졌습니다.
양 군은 소나무에 걸린 뒤 흙바닥에 떨어지면서 다리를 다쳤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양 군이 창가에 앉아 있다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으면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 군은 소나무에 걸린 뒤 흙바닥에 떨어지면서 다리를 다쳤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양 군이 창가에 앉아 있다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으면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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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6층서 추락 어린이 목숨 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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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7 19:53:42
오늘 오후 3시쯤 울산시 중구 복산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8살 양 모 군이 아파트 화단으로 떨어졌지만 다리만 다치고 생명을 건졌습니다.
양 군은 소나무에 걸린 뒤 흙바닥에 떨어지면서 다리를 다쳤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양 군이 창가에 앉아 있다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으면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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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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