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킷’ 방식 악성코드 유포…백신 업데이트 필요

입력 2014.08.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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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사이버보안연구센터는, 중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악성코드 유포조직이 새로운 방식의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다며, 백신프로그램 업데이트를 당부했습니다.

'리그킷'이라고 불리는 이 악성코드 유포방식은, 개인 컴퓨터에 백신 설치 여부를 확인한 뒤 백신의 취약점을 찾아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방식입니다.

연구센터는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악성코드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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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그킷’ 방식 악성코드 유포…백신 업데이트 필요
    • 입력 2014-08-27 19:54:39
    사회
순천향대 사이버보안연구센터는, 중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악성코드 유포조직이 새로운 방식의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다며, 백신프로그램 업데이트를 당부했습니다. '리그킷'이라고 불리는 이 악성코드 유포방식은, 개인 컴퓨터에 백신 설치 여부를 확인한 뒤 백신의 취약점을 찾아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방식입니다. 연구센터는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악성코드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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