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19년 만에 프로레슬링대회 띄우기

입력 2014.08.2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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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번 주말 19년 만에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프로레슬링 대회를 TV로 예고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오는 30일부터 이틀 동안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8개국 선수 17명이 참가하는 국제프로레슬링대회가 열린다며 사전 소개 영상을 방영했습니다.

북한과 일본의 안토니오 이노키 참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의 밥 샙과 네덜란드의 피터 아츠 등 유명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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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19년 만에 프로레슬링대회 띄우기
    • 입력 2014-08-27 20:36:18
    정치
북한이 이번 주말 19년 만에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프로레슬링 대회를 TV로 예고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오는 30일부터 이틀 동안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8개국 선수 17명이 참가하는 국제프로레슬링대회가 열린다며 사전 소개 영상을 방영했습니다. 북한과 일본의 안토니오 이노키 참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의 밥 샙과 네덜란드의 피터 아츠 등 유명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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