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동안 독버섯을 먹고 숨진 사람이 2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독버섯 중독사고 현황'을 보면 지난 2004년부터 10년 동안 독버섯 중독사고로 204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23명은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버섯은 천9백 여종에 달하는데 이 가운데 13% 정도는 독버섯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종배 의원은 "해마다 독버섯 중독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사고 예방을 위해선 산림청이 독버섯의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독버섯 중독사고 현황'을 보면 지난 2004년부터 10년 동안 독버섯 중독사고로 204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23명은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버섯은 천9백 여종에 달하는데 이 가운데 13% 정도는 독버섯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종배 의원은 "해마다 독버섯 중독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사고 예방을 위해선 산림청이 독버섯의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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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10년 동안 독버섯 환자 사망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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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7 20:36:18
최근 10년 동안 독버섯을 먹고 숨진 사람이 2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독버섯 중독사고 현황'을 보면 지난 2004년부터 10년 동안 독버섯 중독사고로 204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23명은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버섯은 천9백 여종에 달하는데 이 가운데 13% 정도는 독버섯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종배 의원은 "해마다 독버섯 중독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사고 예방을 위해선 산림청이 독버섯의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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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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