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병 폭행·가혹행위 선임병 잇따라 적발
입력 2014.08.27 (22:06)
수정 2014.08.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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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과 삼척의 전방 부대에서, 선임병이 후임병을 폭행하거나 가혹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육군 8군단은, 지난 1월부터 6개월 동안 후임병을 수 차례 폭행하고 토끼풀을 먹도록 강요하는 등 가혹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고성 모 부대 소속 21살 박 모 상병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후임병 4명을 상습적으로 때린 혐의로 삼척 모 부대 22살 정 모 상병 등 2명을 적발하고, 고성 모 부대 21살 김 모 상병 등 3명을 후임병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8군단은, 지난 1월부터 6개월 동안 후임병을 수 차례 폭행하고 토끼풀을 먹도록 강요하는 등 가혹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고성 모 부대 소속 21살 박 모 상병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후임병 4명을 상습적으로 때린 혐의로 삼척 모 부대 22살 정 모 상병 등 2명을 적발하고, 고성 모 부대 21살 김 모 상병 등 3명을 후임병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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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임병 폭행·가혹행위 선임병 잇따라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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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7 22:06:36
- 수정2014-08-27 22:45:11
강원도 고성과 삼척의 전방 부대에서, 선임병이 후임병을 폭행하거나 가혹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육군 8군단은, 지난 1월부터 6개월 동안 후임병을 수 차례 폭행하고 토끼풀을 먹도록 강요하는 등 가혹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고성 모 부대 소속 21살 박 모 상병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후임병 4명을 상습적으로 때린 혐의로 삼척 모 부대 22살 정 모 상병 등 2명을 적발하고, 고성 모 부대 21살 김 모 상병 등 3명을 후임병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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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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