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이준석 선장, 오늘 첫 증인 신문

입력 2014.08.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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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침몰사고 이후 처음으로 법정에서 증인 신문을 받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 13부는 오늘(29일) 오전 청해진해운 임직원들에 대한 공판에, 이준석 선장과 일등 항해사 강 모 씨, 조타수 조 모 씨 등을 불러 과적 등 선사의 불법 지시에 대한 증인 신문을 할 예정입니다.

이준석 선장 등은 살인과 업무상 과실시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돼, 세월호 선원에 대한 재판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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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이준석 선장, 오늘 첫 증인 신문
    • 입력 2014-08-29 00:02:12
    사회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침몰사고 이후 처음으로 법정에서 증인 신문을 받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 13부는 오늘(29일) 오전 청해진해운 임직원들에 대한 공판에, 이준석 선장과 일등 항해사 강 모 씨, 조타수 조 모 씨 등을 불러 과적 등 선사의 불법 지시에 대한 증인 신문을 할 예정입니다. 이준석 선장 등은 살인과 업무상 과실시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돼, 세월호 선원에 대한 재판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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