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추락해 옹벽에 걸려…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4.08.29 (01:02)
수정 2014.08.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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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쯤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정차 중인 승용차가 비탈길을 미끄러지며 3미터 아래에 있는 옹벽에 걸렸습니다.
차량은 옹벽 끝에 걸려 있다 세 시간 만에 도로 위로 끌어올려졌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탈길에 세워 놓은 차량이 운전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량은 옹벽 끝에 걸려 있다 세 시간 만에 도로 위로 끌어올려졌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탈길에 세워 놓은 차량이 운전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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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추락해 옹벽에 걸려…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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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9 01:02:27
- 수정2014-08-29 15:24:54
오늘 오후 6시쯤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정차 중인 승용차가 비탈길을 미끄러지며 3미터 아래에 있는 옹벽에 걸렸습니다.
차량은 옹벽 끝에 걸려 있다 세 시간 만에 도로 위로 끌어올려졌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탈길에 세워 놓은 차량이 운전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량은 옹벽 끝에 걸려 있다 세 시간 만에 도로 위로 끌어올려졌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탈길에 세워 놓은 차량이 운전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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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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