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균 등 일가 4명 일시 석방…유병언 장례 참석
입력 2014.08.29 (03:20)
수정 2014.08.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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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장남 대균 씨 등 일가 4명이 오늘 일시 석방됩니다.
인천지방법원 형사12부는 장남 대균 씨와 유 씨의 동생 병호 씨, 부인 권윤자 씨, 처남 권오균 씨가 구속집행을 정지해달라고 낸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4시부터 오는 31일 오후 8시까지 석방되며, 법원의 결정에 따라 주거지는 자택과 장례식장으로만 제한되고 경찰의 보호 감독을 따라야 합니다.
유병언 씨의 형 병일 씨는 어제 보증금 3천만 원을 내걸고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인천지방법원 형사12부는 장남 대균 씨와 유 씨의 동생 병호 씨, 부인 권윤자 씨, 처남 권오균 씨가 구속집행을 정지해달라고 낸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4시부터 오는 31일 오후 8시까지 석방되며, 법원의 결정에 따라 주거지는 자택과 장례식장으로만 제한되고 경찰의 보호 감독을 따라야 합니다.
유병언 씨의 형 병일 씨는 어제 보증금 3천만 원을 내걸고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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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균 등 일가 4명 일시 석방…유병언 장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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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9 03:20:10
- 수정2014-08-29 15:24:54
숨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장남 대균 씨 등 일가 4명이 오늘 일시 석방됩니다.
인천지방법원 형사12부는 장남 대균 씨와 유 씨의 동생 병호 씨, 부인 권윤자 씨, 처남 권오균 씨가 구속집행을 정지해달라고 낸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4시부터 오는 31일 오후 8시까지 석방되며, 법원의 결정에 따라 주거지는 자택과 장례식장으로만 제한되고 경찰의 보호 감독을 따라야 합니다.
유병언 씨의 형 병일 씨는 어제 보증금 3천만 원을 내걸고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인천지방법원 형사12부는 장남 대균 씨와 유 씨의 동생 병호 씨, 부인 권윤자 씨, 처남 권오균 씨가 구속집행을 정지해달라고 낸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4시부터 오는 31일 오후 8시까지 석방되며, 법원의 결정에 따라 주거지는 자택과 장례식장으로만 제한되고 경찰의 보호 감독을 따라야 합니다.
유병언 씨의 형 병일 씨는 어제 보증금 3천만 원을 내걸고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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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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