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저녁 8시 20분쯤 대관령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6터널과 7터널 사이에서 53살 백 모씨가 운전하던 화물차에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달리던 차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달리던 차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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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고속도로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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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9 03:51:16
어제(28일) 저녁 8시 20분쯤 대관령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6터널과 7터널 사이에서 53살 백 모씨가 운전하던 화물차에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달리던 차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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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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