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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락 마감
입력 2014.08.29 (05:54)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전운이 고조되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2.44포인트 (0.25%) 떨어진 17,079.57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38포인트(0.17%) 하락한 1,996.74를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1.93포인트(0.26%) 떨어진 4,557.69를 나타냈다.

긍정적인 경제지표들이 미국의 경기호전과 고용개선 추세를 뒷받침했지만, 우크라이나 사태가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지난 사흘간의 상승 장세를 반전시켰다.

우크라이나는 이날 러시아군이 자국을 침공했다고 기정사실화하고 나섰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도네츠크 지역 상황이 악화됐다"며 터키 방문 계획을 취소했다.

우크라이나는 아조프해 연안의 남부 도시 노보아조프스크가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에 점령된 배후에 러시아의 지원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는 자국 군의 우크라이나 침입을 부인했다.

이 문제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이날 오후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미국의 국내 경제는 순항의 흐름이 이어졌다.

미국 상무부는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2%(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이후 최고 성장률이다.

가계의 가처분소득도 1분기 3.4% 증가한 데 이어 2분기에도 4.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한 주 전보다 1천건 줄어든 29만8천건으로 집계됐다.
  • 뉴욕증시, 하락 마감
    • 입력 2014-08-29 05:54:53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전운이 고조되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2.44포인트 (0.25%) 떨어진 17,079.57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38포인트(0.17%) 하락한 1,996.74를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1.93포인트(0.26%) 떨어진 4,557.69를 나타냈다.

긍정적인 경제지표들이 미국의 경기호전과 고용개선 추세를 뒷받침했지만, 우크라이나 사태가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지난 사흘간의 상승 장세를 반전시켰다.

우크라이나는 이날 러시아군이 자국을 침공했다고 기정사실화하고 나섰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도네츠크 지역 상황이 악화됐다"며 터키 방문 계획을 취소했다.

우크라이나는 아조프해 연안의 남부 도시 노보아조프스크가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에 점령된 배후에 러시아의 지원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는 자국 군의 우크라이나 침입을 부인했다.

이 문제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이날 오후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미국의 국내 경제는 순항의 흐름이 이어졌다.

미국 상무부는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2%(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이후 최고 성장률이다.

가계의 가처분소득도 1분기 3.4% 증가한 데 이어 2분기에도 4.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한 주 전보다 1천건 줄어든 29만8천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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