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에 몰래 들어가 수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8일부터 최근까지 서울 성북구와 은평구 일대 주택을 돌며 11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2천4백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32살 여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여 씨는 초인종을 눌러 집 안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 뒤 담을 넘거나 창문을 깨고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8일부터 최근까지 서울 성북구와 은평구 일대 주택을 돌며 11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2천4백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32살 여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여 씨는 초인종을 눌러 집 안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 뒤 담을 넘거나 창문을 깨고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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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습 빈집털이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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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9 06:47:28
- 수정2014-08-29 08:12:18
빈집에 몰래 들어가 수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8일부터 최근까지 서울 성북구와 은평구 일대 주택을 돌며 11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2천4백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32살 여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여 씨는 초인종을 눌러 집 안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 뒤 담을 넘거나 창문을 깨고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8일부터 최근까지 서울 성북구와 은평구 일대 주택을 돌며 11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2천4백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32살 여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여 씨는 초인종을 눌러 집 안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 뒤 담을 넘거나 창문을 깨고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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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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