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9월 첫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지정
입력 2014.08.29 (07:51)
수정 2014.08.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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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에서 건강한 혈관 관리를 위한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캠페인에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평소 자신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아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알릴 예정입니다.
이 기간 서울의 7개 구가 지하철 역사 등에서 시민들의 혈관 수치와 체성분을 측정해주는 등 전국 200여 개의 시·도와 지역 보건소가 참여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지난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살 이상 성인의 고혈압, 당뇨병 유병률은 각각 31.5%와 9.9%에 달하며,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 3명 중 2명은 혈압이나 혈당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캠페인에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평소 자신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아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알릴 예정입니다.
이 기간 서울의 7개 구가 지하철 역사 등에서 시민들의 혈관 수치와 체성분을 측정해주는 등 전국 200여 개의 시·도와 지역 보건소가 참여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지난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살 이상 성인의 고혈압, 당뇨병 유병률은 각각 31.5%와 9.9%에 달하며,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 3명 중 2명은 혈압이나 혈당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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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9월 첫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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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9 07:51:50
- 수정2014-08-29 09:30:49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에서 건강한 혈관 관리를 위한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캠페인에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평소 자신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아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알릴 예정입니다.
이 기간 서울의 7개 구가 지하철 역사 등에서 시민들의 혈관 수치와 체성분을 측정해주는 등 전국 200여 개의 시·도와 지역 보건소가 참여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지난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살 이상 성인의 고혈압, 당뇨병 유병률은 각각 31.5%와 9.9%에 달하며,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 3명 중 2명은 혈압이나 혈당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캠페인에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평소 자신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아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알릴 예정입니다.
이 기간 서울의 7개 구가 지하철 역사 등에서 시민들의 혈관 수치와 체성분을 측정해주는 등 전국 200여 개의 시·도와 지역 보건소가 참여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지난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살 이상 성인의 고혈압, 당뇨병 유병률은 각각 31.5%와 9.9%에 달하며,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 3명 중 2명은 혈압이나 혈당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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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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