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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상대 성범죄 증가세…남학생 피해 급증
입력 2014.08.29 (08:47) 수정 2014.08.29 (15:09) 정치
청소년을 상대로 한 성폭력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성범죄 피해자가 지난 2011년 7천 여명에서 지난해 9천여 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녀 청소년 피해자 모두 늘고 있는 가운데, 증가 추이는 남학생이 2011년 2백여 명에서 지난해 5백여 명으로 75%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여학생 피해자는 7천 여명에서 9천 여명으로 20% 증가했습니다.

이 의원은 "청소년 성범죄 피해자들이 신고를 꺼리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피해가 더 심각하다고 봐야 한다"면서 사후 처벌 등의 제도 마련에 앞서 예방 중심의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청소년 상대 성범죄 증가세…남학생 피해 급증
    • 입력 2014-08-29 08:47:00
    • 수정2014-08-29 15:09:55
    정치
청소년을 상대로 한 성폭력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성범죄 피해자가 지난 2011년 7천 여명에서 지난해 9천여 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녀 청소년 피해자 모두 늘고 있는 가운데, 증가 추이는 남학생이 2011년 2백여 명에서 지난해 5백여 명으로 75%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여학생 피해자는 7천 여명에서 9천 여명으로 20% 증가했습니다.

이 의원은 "청소년 성범죄 피해자들이 신고를 꺼리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피해가 더 심각하다고 봐야 한다"면서 사후 처벌 등의 제도 마련에 앞서 예방 중심의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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