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말레이, 9월부터 MH370기 해저 수색 재개

입력 2014.08.29 (09:28) 수정 2014.08.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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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말레이시아가 지난 3월 남중국해 상공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기의 잔해와 블랙박스를 찾기 위한 해저 수색을 다음 달부터 인도양에서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호주와 말레이시아 정부는 다음 달부터 1년 일정으로 재개될 해저 수색에 드는 비용 5천200만 달러를 절반씩 분담하기로 최근 합의했습니다.

호주와 말레이시아 정부는 새로운 위성데이터 분석을 통해 잔해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을 인도양에 새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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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말레이, 9월부터 MH370기 해저 수색 재개
    • 입력 2014-08-29 09:28:21
    • 수정2014-08-29 15:30:11
    국제
호주와 말레이시아가 지난 3월 남중국해 상공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기의 잔해와 블랙박스를 찾기 위한 해저 수색을 다음 달부터 인도양에서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호주와 말레이시아 정부는 다음 달부터 1년 일정으로 재개될 해저 수색에 드는 비용 5천200만 달러를 절반씩 분담하기로 최근 합의했습니다.

호주와 말레이시아 정부는 새로운 위성데이터 분석을 통해 잔해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을 인도양에 새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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