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북 주민 제빵교육 등에 3억 원 지원”

입력 2014.08.29 (09:37) 수정 2014.08.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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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북한 주민에게 채소 재배법과 제빵 기술을 교육하기 위해 3억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프랑스 정부가 지난달 8일 프랑스 민간구호단체인 '프리미어 어전스'의 사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이번 지원이 황해남도 주민 2만 여명을 상대로 이뤄지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올해 초에도 황해남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프리미어 어전스의 식량안보 사업에 1억1천만원 상당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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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북 주민 제빵교육 등에 3억 원 지원”
    • 입력 2014-08-29 09:37:14
    • 수정2014-08-29 15:09:55
    정치
프랑스 정부가 북한 주민에게 채소 재배법과 제빵 기술을 교육하기 위해 3억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프랑스 정부가 지난달 8일 프랑스 민간구호단체인 '프리미어 어전스'의 사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이번 지원이 황해남도 주민 2만 여명을 상대로 이뤄지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올해 초에도 황해남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프리미어 어전스의 식량안보 사업에 1억1천만원 상당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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