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를 캠핑카로 불법 개조 2명 입건
입력 2014.08.29 (09:52)
수정 2014.08.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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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부경찰서는, 화물차에 캠핑 장비를 실을 수 있도록 차량 구조를 불법 개조한 혐의로 권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 2011년 7월, 부산에서 캠핑카 개조업체를 운영하며 불법으로 구조물을 변경하는 수법으로 모두 11대의 화물차를 개조해, 3억 3천여 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화물차에 침상과 냉장고 등 캠핑 장비를 실을 수 있도록 불법으로 구조물을 변경해주는 대가로 대당 평균 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 2011년 7월, 부산에서 캠핑카 개조업체를 운영하며 불법으로 구조물을 변경하는 수법으로 모두 11대의 화물차를 개조해, 3억 3천여 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화물차에 침상과 냉장고 등 캠핑 장비를 실을 수 있도록 불법으로 구조물을 변경해주는 대가로 대당 평균 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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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를 캠핑카로 불법 개조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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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9 09:52:28
- 수정2014-08-29 13:54:42
부산 북부경찰서는, 화물차에 캠핑 장비를 실을 수 있도록 차량 구조를 불법 개조한 혐의로 권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 2011년 7월, 부산에서 캠핑카 개조업체를 운영하며 불법으로 구조물을 변경하는 수법으로 모두 11대의 화물차를 개조해, 3억 3천여 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화물차에 침상과 냉장고 등 캠핑 장비를 실을 수 있도록 불법으로 구조물을 변경해주는 대가로 대당 평균 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 2011년 7월, 부산에서 캠핑카 개조업체를 운영하며 불법으로 구조물을 변경하는 수법으로 모두 11대의 화물차를 개조해, 3억 3천여 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화물차에 침상과 냉장고 등 캠핑 장비를 실을 수 있도록 불법으로 구조물을 변경해주는 대가로 대당 평균 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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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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